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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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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나는 날에는 고개들어 "


BY 他樂天使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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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 날에는 고개들어 "




새 날이 열립니다


새 날은 오늘도 어김없이 내 어깨를 두드리지만


나는 맞을 준비가 아직 입니다


어제밤에 보았던 그 많은 별들


내 가슴속에 고스란히 담아 두었건만


잠시 멍 하고 있는사이


그 초롱하던 별들은 내 곁을 떠났습니다


나는 누구인지


숨을 쉬어도 나의 존재는 보이지 않고


그 언제인가 부터 나는 혼자 입니다





사랑했던 그대를 불러 봅니다


아이들 이름도 떠 올립니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만 허공을 떠돕니다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눈물나는 날에는 고개들어


흩어져 버린 별들의 흔적을 찾아 봅니다


발밑에 떨어지는 내 눈물 소리를 들으며....



======== 송탄에서 他樂天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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