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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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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11

여자란 정말 알수 없다니까요


BY 불루마운틴 2000-07-17

여자란 정말 알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룻동안 수없이 그리워 하고
하룻동안 수없이 미워하고
하룻동안 수없이 후회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당신만 생각하면
왜 감정이 격해 지는지를요
이 이상 가까워 질수 없을 만큼
가까이 있는데 말입니다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깊어
말이나 그 무엇으론 채울수 없습니다
너가 아니면 안돼!!
당신이 내게 한말이
행복하게 해줄께 라는 말보다
몇배나 기쁜지요...
남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여잔...
훨씬 복잡한 존재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