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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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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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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cean 2000-07-12

손을 뻗으면
만져 질것같은 얼굴

눈을 감고
더듬 더듬 만져보던 그 슬픔이
저하고 친구합니다.

TV앞에서 버스에서 시장에서
친구랑 나랑 발이 묶여
사람들을 돌아 봅니다

언젠가는
묶인 발이 풀어지듯이

시간이 가면
우리도 묶인 끈을 풀리라 믿습니다.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