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뻗으면 만져 질것같은 얼굴 눈을 감고 더듬 더듬 만져보던 그 슬픔이 저하고 친구합니다. TV앞에서 버스에서 시장에서 친구랑 나랑 발이 묶여 사람들을 돌아 봅니다 언젠가는 묶인 발이 풀어지듯이 시간이 가면 우리도 묶인 끈을 풀리라 믿습니다.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