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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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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삶의 힘듬을 느끼는 친구에게....


BY 무지개 2000-07-10





삶의 힘듬을 느끼는 친구에게...



"하늘..." 친구야...! 길을 가다가 지치면 하늘을 봐.



하늘은 바라보라고 있는 거야.



살아가는 일은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니까...



살다보면 지긋지긋하기도 하겠지만 그러더라도



체념의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 하늘은 이리저리 높은 곳에 있는거야




정녕 주저앉고 싶을 정도의 정악의 무게가 몸과 마음을 짓눌러와도



용기를 잃지 말고 살라고...



하늘은 저리 높은곳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는 거야.



친구야! 어느때이고 삶의 힘듬을 느낄 때엔 하늘을 봐...



그리고, 씨~익 하고 한번 웃어 보려무나...

.

.

많이 힘드시나요...님들...

하지만 힘든날만 있는건 아니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은...

우리가 감당할만큼만 주시죠...

그러니 님들 힘들다고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더 좋은 날들이 님의 앞에 기다리고 있어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