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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645
맡아보는 이내음
BY 무지개
2000-07-05
마음의 푸르름이련가..
땅에서 올라오는 흙내음은
어디에서도 맡을수 없는 이 내음..
콘크리트 바닥의 골탄냄새완 비교 되지않는
이 내음..
손으로 한주먹 움켜쥐고 코 가까이
대구 맡아 보지만 빨간 흙에서 올라오는
이 내음....
이름 모를 새들의 속삭임에
나의 귀 쫑긋세워 들어
그들의 소리를 들어려 한다네...
뻐꾸기의 안타까운 어미의 소리..
남의 둥지에다 갖다놓구
저리 슬피 우는 이유는...
나의 작은 기다림 속에서
그들은 새싹을 돋으며
자신만에 모든것을 최선을 다해
새순을 돋우고잇다...
자연의 소리에 자연의 냄새에...
흠뻑빠져 잇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나의 마음에도
나비가 날아 오고 있다면..
온갖 벌레들이 나무숲을 헤매고
그들이 가야할곳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볼땐.자기들만의 둥지를
찾아 허둥대는 우리네 삶인것을..
젖어드는 노을에 우리의 빛깔마져
상실해 버린다면 우린 더 이상 발돋움
해야 할곳이 없어져 버리고 말것을...
늘 잇는곳에 있기를 바라면서....
주말 농장에서 흙내음을 맡으며....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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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을려고 하는거라.....
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맞습니다 전화 오더라도 받지..
아들과 인연이 다한걸테지요...
코로나이후 병실방문도 까다롭..
질투의. 화신은 여자라지만 ..
그때는 진정으로 상대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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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좋은 정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