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말한다
우직한 자기를 닮으라고

바다가 말한다
넓디 넓은 자기를 닮으라고

하늘이 말한다
우주진리를 닮으라고

인간은 눈이 멀고
귀가 멀어 안들린다

그러나 마음은 열려있어
삶을 추구한다

본래의 모습은 아름답고
텅! 빈 참마음.....

우주진리도 담을수 있는 큰마음
세상의 참주인이 인간이거늘...

자기밖에 볼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
자신을 확대하며 태워가고 있다

안타깝고 애닯은 인간들아
눈을 뜨고 귀를 열어

크나큰 마음을 열고
우주를 담아 내것으로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