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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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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이야기 (14행시)


BY myheart 2000-06-29


가 : 가슴이 따뜻한 사람끼리 만나서

나 : 나누는 사랑은 아름답죠

다 :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만났을까요?

라 : 라일락 꽃향기에 취한듯

마 : 마술 지팡이에 손이 닿은듯

바 : 바람결에 흘러온 향기처럼

사 :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다가왔죠

아 : 아름다운 곡을 피아노로 쳐주던 당신에게

자 : 자석에 끌리듯 나도 모르게 다가갔죠

차 : 차를 타나 길을 걸으나 온통 당신만 생각나게한건

카 : 카리스마를 지닌 당신의 힘이였을까요?

타 : 타오르는 사랑의 불씨 꺼지지 않도록

파 :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 뜨던날

하 : 하나님과 모든사람 앞에서 결혼서약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