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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1,026
약 속
BY 무지개
2000-06-29
보이지 않는
너를 그리며
.................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서 있겠습니다
낯선 기분이 들지 않도록
모든 것은 제자리에 놓아두겠습니다
기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대는 그저
돌아오기만 하십시오...이정하...
.
.
.
.
.
.
비가오는 군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의 전화라도 한통 받았더라면...
그래도 이 천둥치는 날에 마음이 따뜻하엿을 것을
그댄 참으로 무심한 사람이구려....
하지만 넓은 들녘에 물안개 자욱하듯
자연의 아름다움에 위로받구 살아간다오
그대의 무심함에도...
그댄 더 애 타하는거 알기에...
늘 평안하십시요 그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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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이제 힘든맘 힘든일 다 내려..
전 그럴수 있을것 같은데 ㅡ..
예전부터도 그러한 기미가 있..
안그래도 소식이 뜸해 걱정했..
조건없이 바라봐야 하지만 그..
그런노래...
그런...
병원에서야 완전 하지 안아도..
요리느맛이 나네요.
더덕요리 저도 맛 나이 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