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대가 내 마음 속에서 떠나려 해요. 일편단심 민들래처럼 그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이 곳에서 기다릴게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서히 추억이 되지만 그대를 기다리는 내 마음만은 편치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