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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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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17

이렇게 좋은 것을.....


BY 우리모두 2000-06-26

채팅...

마음을 여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너무 감상에 치우친 계산일까요.
늘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지루함에 지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친구를 초대했어요.

마음을 트고 얘기하니 참 편하고 참 좋아요.
혹, 나의 굴레를 벗어나면 어떻하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더 여유가 생겨 모든일이 아름다움으로 비쳐져서
더 열심히 하게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져 마음으로 통하는 친구예요.
믿음으로 대화를 하니 거짓이 설수 없는것같아요.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이세상은 솔찍함이 아직 살아있는것 같아요.


대화에서 얻는 기쁨은
값비싼 선물을 능가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