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늘 밝은 날에 나혼자 서있는 이 공간 누구에게 물어야하나. 오직 홀로서있는 나... 시간이가고 또와도 그림자마저 서러워 보이는 듯한 나의마음을 그누가 알아 줄까. 어두워지는 길에 나무를 보며 꽃을보며 상쾌한 웃음을 지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