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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60

sunshine님의 시의 답변입니다...


BY 오즈 2000-06-11

샨님...안녕하세요? ...오즈입니다.

오랫만에 시를 쓰셨지요? 기다렸는데..^^

가끔은 내가 하고싶은 내가 되고싶다~......

이번에는 사랑의 시가 아니군요. 일상탈출..자아실현..

자아발견...그런것인가요.

화면의 그림에 스크롤 되는 글...궁서체의 글씨..배경음악..

잘 보았답니다. 저는 착실한 학생이거든요..^^ 질문이

생겼어요. 그 배경 노래제목이 생각 안나는군요.

내용중에 "가끔은 감정표현을 그대로 하고싶다" 는 부분이요..

참 좋았어요. 자기 마음속의 감정을 그대로 노출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러나 사랑의 표현이거나 칭찬의

표현은 지나쳐도 좋을것입니다. 나는 지금 실천중입니다.

표현이 다소 넘친다 싶더라도 서로에게 행복하게 해주는

표현임에는 틀림이 없으니까요.

나는요...특히 일상에서의 탈출을 하고 싶어요. 그렇게 모든것

을 잊고서 며칠이라도 그럴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러나 현실은

단 하루도 만만치 않으니 참 답답합니다요.... 샨님이나

저나 모든분들이 모두 공감할수 있는 시였습니다.

샨님.......또 쓰시면 숙제합니다. 또 만나서 반갑구요..

저 숙제 제출하고 이제 집에 가도 되지요? 그럼 샨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