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봐야지 하며 벼르던 곳..
드뎌 40대 중반에 다녀옵니다..
좀 더 일찍 다니기 시작햇어야 하는데..넘 숨이 가뻐 고지를 보지
못하고 2관문도 못미친 조곡폭포에서 다시 방향을 바꾸었네요..
하지만 그 곳 까지 가는 길에도 머물 수 있는 바위들..
차가운 물에 발도 담그고..
운치있는 하늘도 올려다 보고
행복한 가을정취 만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