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도 신랑친구 자녀와 또래이기에
1년에 두번은 휴가를 같이 가네요.
올해는 강화도로 2박3일 다녀왔어요..
휴가 내내 비가왔지만 오히려 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비맞으며 축구도 하고 수영도 하고 말이지요.
덤으로 강화도 고인돌등 문화탐방까지.
또 다시 여행을 기다리는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