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용이 만만치않음을 아신 부모님은 처음으로 절재절래 극구 사양하시더니
다녀오신후 틈만나면 자랑하십니다.
이런 부모님을 보면서 여행은 꼭 여유가 있어야만 다니는게 아님을 절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