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개월수가 얼마 차이가 안나는 15개월 동생이라서 둘다 아가인데
처음에 태어났을때는 마냥 신기해 하더니 요새는 동생이 오빠랑 같이 큰다는
말이 실감되네요.
이번 추석때 여행갔다가 찍은 사진이예요.
큰아이보다는 작은아이가 엄청 큰거 같아요.
늘 싸우고 울고 하면서도 오빠가 좋은 우리 딸래미
이제는 오빠가 자면 자장자장~ 노래도 불러준답니다. ㅎㅎ
늘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