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
태권도장 가기 전 오후 간식입니다....
각종 야채다져넣고
친정아빠가 키우신 유정란으로 풀어서
치즈올리고
토마토 케챱으로 하트뽕뽕하면
"나, 이제 엄마 마음 먹는다~~~~~~~"
이러면서 아이의 신나는 젓가락질이 시작됩니다.
항상 피자모양으로 잘라달라고 하는 아들~~
사랑해서 매일매일 하트 그려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