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들래미~
첫해에는 어려서 창문으로 엄마품에서만 구경했었는데
올해 두번째해에 처음 눈이란걸 보고 만지고 밟았네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너무 어린데 이리 두어두 돼냐고 걱정어리게 말씀하셨지만
눈을 밟고난 자기 발자국을보며 너무 신기해하는 아이를 조금은 더 놀게 두고싶었어요~
다행이 이때 감기도 안걸렸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