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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사랑하는 아이


BY 노력맘 2013-07-03

친정이 바다라서

 

저도 어릴때 개구리헤엄으로  마을앞바다를 누비고 다녔더랬죠.^^

 

그래서 어디 멀리 안가도  가까운 친정으로만 가면 바다니까

 

편하게 물놀이를 하고 올수있어 좋아요..

 

그래서인지.  물도 안 무서워하고  잘 놀아요..

 

아토피때문에  조금  고생은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면이야 어디든지

 데려갈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