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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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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의 애교짖~~~ㅎㅎ


BY 말괄량이삐삐 2013-06-22

               

             

                     요녀석들...가만히 보고있으니 정말 우낀다...ㅎㅎ

                     엄마와..아들,딸 ?????

                     아뇨..아뇨....전혀 남남 이지요...ㅎㅎ

 

                  지난번에 하얀 삽살이와 검정 삽살이 사이에서 태여난 복순이....

                  그런데 자기 엄마인양 요 진돌이만 보면 저렇게 철퍼덕

                  배를까고 누워 버립니다.

                

                 저희사무실에는 신랑이 개들을 좋아해서 허스키와..콜리..삽사리를 비롯해

                 큰 강쥐들이 다섯 마리나 된답니다.

 

                 그중에 삽살이들 사이에서 새끼가 태여났지요..

                 그런데 진돌이도 전에 새끼를 났었는데 아쉽게도 다 죽었었지요.

                 그래서 자기 새끼들이 생각나서 그런지...유독 요녀석을 활타주고 빨아주고

                 하면서 장난도치고 다니는데...

                 가만히 보고 있자니 그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같이 장난치고 노는 모습이 넘 이쁘지요...ㅎㅎ

        진돌이만 앞에있으면 이렇게 애교모드로 들어 갑니다...ㅎㅎ

    옆에있는 삽살이가 엄마인데...니들끼리 잘놀아라 하면서 못본체 해주네요...ㅋㅋ

   요렇게 두녀석이 무럭무럭커서 이제는 온 가게를 다 휘집고 다닙니다..

    남매인데...아직도 엄마젖을 쭉쭉....정말 곰새끼 같이 두리뭉실..생김새도 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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