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벽에 그린 그림이
예뻐서 사진에 담았네요.
여기도 봄!
드디어 피었어요~
온통 핑크색으로 잔치를 하네요.
라일락도 핑크~~
향기가 참 좋지요?
공원에 명자란도 피었고
학교에 홍매화도 방긋~~
베고니아도 연한 핑크로 자랑을 하네요.
사과꽃도 방긋방긋
예쁜 그린단풍~~
이래서 봄은 소녀같고
새아씨의 볼 같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