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3단 책장 입니다..
가운데 한칸을 떼어 냈습니다..
먼저 눕히고 외관에 나무를 덧붙였습니다...목공본드로 붙이고 책으로 눌러 주었습니다
자 이제 문 만들 차례...
처음 디자인과 달라지면서 문도 달라지네요..
먼저 아래와그림처럼 상판과 같은 색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렇게 만들었죠..
참~~~ 이 쉬워 보이는 작업이 전 왜이리 어럽죠...위아래 나무에 본드로 붙이면 될줄 알았는데..절대 안된다는거..
타카를 이용해 고정을 해 볼려고 했지만 타카심이 10mm라 또 안되고..
결국은 뒤쪽에 나사를 모두 박았습니다..
그리고 딱 고정이 되네요
아래 다리도 붙였어요..
아니 다리 붙이는 것도 왜이리 힘든지..
또 전 나사로 모두 박았습니다.,
저 큰 쪽엔 쌀을 포대 자루체로 넣었습니다..흰쌀한포대 검은쌀한포대..
그래서 문이 다 열리지 안고 저렇게만 두어도 충분하답니다..
쉬울것 같았는데..힘든 작업이었네요..
담엔 더 잘할것 같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