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지 일년....
일년동안 살면서 찍어 놓은 사진이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보는 배경....
주말 농장, 논지가 조금있다...
앞으로 나가면 아파트단지에 유흥업소들 이지만...
울집 뒤쪽은 이렇게 아름다운 배경이다..
우리집에 낮에 베란다에 있으면 햇빛이 쫘~악 들어와서
일광욕하면서 커피한잔과 책을 보면 그이상 좋을 수가 없다..
집에 들어와서 베란다를 바라보면...
늘 초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가족과 함께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