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또 다른 묘미는 내가 누구보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사진은 대전 경부고속도로 대전 터널 위인
계족산 초입의 모습입니다.
쌩생 마구 달리는 차량들이건만 하나같이
제 발 아래서 부복하는 자세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