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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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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와 고양이


BY 핑크미 2011-04-13

우리집엔 개와 고양이가 자매처럼 함께 삽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서 그런가?

절대 싸우는 일은 없고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지내요.

고양이가 울면 개가 막 뛰어가서 왜 그러냐는 듯 걱정해주고~

낯선 손님이 와서 불안한 고양이에게 개를 함께 놔두면 안심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개는 자기가 고양이인줄 알아요. 왜냐고요? 그루밍을 잘하거든요. ㅎㅎㅎ

그렇지만 고양이는 개처럼 행동 안합니다. 아주 자존심이 세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