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타고 내려서 십분정도 걸어올라가면 권금성이 나오는데
그날따라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던지 날아갈것 같아서
조마조마 ~~~ㅎㅎ
바위가 얼어있는데도 있어서 정말 진땀빼며 올라갔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