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 생일을 위해 준비한 뚜레쥬르 까망베르 치즈케익이랍니다^^
평소 뚜레쥬르의 빵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제가 준비해본 선물..
너무나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저도 맛있었구요^^
요즘 제가 몸이 무거워진 관계로.. 아침밥을 챙겨주는게 너무 어렵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퇴근길에 뚜레쥬르에 들려서 빵이나 샌드위치를
사오거나 아니면 아침에 구입해서 먹고 출근하는데 우유랑 먹으니까
생각보다 든든하다면서 제 생각을 먼저 해주는 남편이랍니다.
또 요즘 뚜레쥬르 빵에 홀릭한 저를 위해서 제가 잘 먹는 빵이나 케익
샌드위치등을 기억해놨다다 사다주는 너무 착한 남편이에요~
8개월째라서 맛있는 음식도 못해주고.. 뚜레쥬르 케익 하나 사온건데
너무 무리한거 아니냐면서 저를 먼저 챙기는 남편...^^
퇴근하고 오면 맛난거 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