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의 고장 무주로 떠났다지요^^
눈썰매를 타며 조금은 겁먹은듯한 아들의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신나다며 추운데도 계속 타는 모습에
왜 진작에 데려오지못했을까..하고 후회도 해봤습니다^^''
앞으론 매년 아들을 위해 시간을 비워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