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랑은 아들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엄마 아빠를 닮아 활동적인 아들은
눈만뜨면 외출하자고 졸라대네요ㅎㅎ
하얗게 내린 설원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아들의 웃는모습을 보노라니
천국이 따로 없구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