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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행복한 부자(父子)의 하루


BY 참새꼬끼오 2011-02-21


 

운좋게도 저희집앞에 공원이 생겼답니다^^

여러가지 운동기구와 함께 조그마한 아이들이 타고놀수있는 시소도 있길래

신랑과 아들을 태워봤더니 글쎄..ㅋ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아들의 앙증맞은 발을 보니 그렇게 우스울수가없었어요^^''ㅎ

휴일이면 항상 아들과 함께 해주려고 노력하는 신랑에게는

언제나 고마운마음뿐이랍니다~사랑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