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저희집앞에 공원이 생겼답니다^^
여러가지 운동기구와 함께 조그마한 아이들이 타고놀수있는 시소도 있길래
신랑과 아들을 태워봤더니 글쎄..ㅋ
대롱대롱 메달려있는 아들의 앙증맞은 발을 보니 그렇게 우스울수가없었어요^^''ㅎ
휴일이면 항상 아들과 함께 해주려고 노력하는 신랑에게는
언제나 고마운마음뿐이랍니다~사랑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