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먹이를 달아서 물속에 넣으면 바로 빙어가 덥석 물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없이 잡아서... 사실 추운줄도 몰랐어요^^
그러나 집에 오니 온몸이 다 춥고... 은근히 피곤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담에 또 가고 싶어요
친오빠가 낚시광인데.... 담에 또 가자고 졸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