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날 근처 산중턱의 전통찻집에서
형제들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네요.
식구가 많아서 방하나를 통째로 빌려서 보냈지요.^^
창문너머 바깥풍경 보면서 소소한 이야기와
은은한 녹차를 함께하니 좋더라구요.
초코케익에 초를 3번은 불었지요.
아이들 어찌나 서로 끄겠다고 해서요.ㅋㅋ
오랫만에 함께해서 더욱더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