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가족나들이 사진이랍니다.
결혼 10년만에 둘째아이 출산하고, 둘째아이 처음 맞는 여름이라고
기념을 해야 한닥고 하네요.
그래서 가족티 맞춰입고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엄마, 큰아들, 작은아들은 파란색, 아빠는 흰색 .
어딜가든지 눈에 꼭 띄어야 한다는 울남편의 말씀 ^^;
잘어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