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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51

< 개구쟁이 우리 딸이예요..>


BY 나나9 2010-06-18

< 개구쟁이 우리 딸이예요..>
좀 조용하다 싶더니
어느새 안방에 들어가 제 화장품을 모조리 얼굴에 발라놨네요..
막 혼내려고 그러는데
씨익 하고 웃지 뭐예요..
인디언이 닭을 잡아먹은듯한 모습에 그만 저도 웃어버렸답니다.
증거로 사진도 찰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