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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65

누구냐? 넌...


BY 일오삼 2010-06-09

누구냐? 넌....

 

이렇게 썩소~를 날리던 우리 막내딸이 어느새 커서19개월이 되었답니다.

 

언니가 올려놓은 구구*  아이스크림을 몰래 훔쳐먹다가 저에게 왔는데...

 

헉~ 곰인줄 알았습니다.

 

맨마지막 사진은 잠버릇 험하기로 유명한 울 첫째딸...

 

불꺼진 방에 tv의 조명으로만 보이던 우리딸~

 

머리카락때문에 얼굴에 수염난줄알았어요

 

눈나쁜 엄마때문에 ㅋㅋ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