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양산 유채꽃 축제를 다녀오며...
올해 봄은 유난히도 봄이 기다려지고
따뜻한 봄햇살을 만나기도 정말 힘들었죠..
벚꽃 구경도 잠시...
꽃샘추위에 흐림과 비,,,,
이번주 부산 날씨도 그리 좋지 못하였답니다. ㅠ.ㅠ
일기예보에 주말 날씨는 화창할 거라는 예보를 듣고
주말 게획을 준비했답니다.
부산 근교에 위치한 양산 유채꽃 축제의 소식을 접하고
자료를 준비 했답니다..
행사 기간: 4.21(수)~ 4.25(일)
장소 : 경남 양산시 북부동 양산종합운동장 뒤
내용 : 양산천 양안 32만 m 유채꽃밭 조성, 꽃동산 및 빛의 거리, 우수 농축산물 전시, 민속놀이 체험 등
주요행사 : 21(수)-루미나리에 점등식 (19:30)
24(토) ~ 25(일) : 공연행사 (무술시범, 문화공연, 댄스팀 축하공연, RC 헬기 비행 시험
행사 안내도
자~ 그럼 양산유채꽃 생생 후기로 Go~~
4.25 (일) 축제의 마지막날
화창한 날씨에 썬크림을 발라야 할 정도의 햇볕과 약간 거친 바람
점심을 먹고 양산 종합 운동장에 도착했답니다.
오늘은 경남 도민 체육대회가 개최 되는날...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운동장 앞 많은 부수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행사안내 자료를 받고
노란색 물결 꽃밭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진입로 입구에 다리를 따라....
양산천 32만 유채꽃밭의 노란색 물결...
노란 유채꽃밭의 길 양안으로 가득
행사를 위해 잘 정돈된 깨끗한 길..
만개한 유채꽃...
부산 근교 양산에서도 볼수 있답니다...
양산천 개울과 어울어진... 돌담길...
주말을 이용하여 쉼~ 느림의 여유를 가지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