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앞 초안산에 올라 모처럼 봄을 담아 찰칵!! 어머나..아들이 작년보다 훌쩍 커버렸네요. 어딜 가나 두부자를 보면 다들 한마디씩해요..찍어놓은 붕어빵부자라고요..^^
에구.. 아들이 눈을 감아 버렸네요.
신랑이 늘 아들에게 하는 말.."넌 어느 별에서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