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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에서의 즐거운 한때


BY 처피 2009-07-01

갑작스레 무더워진 날씨

이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해보고자 떠난 캐리비안베이로의 여행-

너무너무 즐거웠답니다.

이날하루만큼은 어린아이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놀수있었던거같아요.

첨벙첨벙! 설렘과 행복가득한 여행.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키니도 입고-

물을 그다지좋아하지않던 제가 제 생애 처음 수영장까지 가게된건,

가만히 있어도 참을수없는 이 무더위때문이였죠!

덥다고 여러분도 방에만 콕 박혀있으시지마시고,

소중한 이들과 물놀이 어서어서 떠나보시길!

스트레스는 날려버리고 활력과 에너지는 업업! 된답니다.

그럼 더위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 만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