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알록달록 이쁘게 물든 나무들과 담쟁이 덩쿨,,그리고 춘향이와 이도령이 걸었던 오작교 밑의 연못에 가득한 이쁜 잉어들도 보고, 아들 지훈이와 엄마는 가을 낙엽도 뿌려가며,낙엽비도 맞으면서 아주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요^^
나뭇잎으로 하트도 만들어 우리 부부 마치 연애하는 연인처럼 커플사진도 빠지지 않고 꼭 찍고,가을여자가 된듯 가을 양탄자에서 이쁜 가족 이야기 만들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