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촉만 하고 기다려 주지 못했던 일들이 후회로 남습니다. 늘 내 기준으로만 아이를 교육 하려 했던 못난 엄마인지라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에게 늦은 사과를 했지만 그 상처가 아직 남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