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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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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sim7950 2003-03-09

말이 없으시던 친정 엄마는 뇌종양과위암으로 11개월을 투병
하시다가 떠나셨다.
벌써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건만 가끔씩 눈시울이
뜨거울데가 있다.
두아이가 있어 병간호도 잘하지 못하고......
병어회와사라다를 읽으면서
친정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곤 하였지요
끝이라니 서운하군요
하루하루가 행복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