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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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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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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사랑맘 2002-05-15

난 항상 남자친구에게 맞았다
남자친구는 의처증처럼 항상날 의심하면서 집착한다
처믐엔 사랑인줄 알았다
그리고....최선을 다했다...
난 작은 회사에서 일을했다...
그도 그곳에서 같이 일을 했다
그는 항상 날 지겹도록 쳐다본다 ...
소름이 끼칠정도로.....
그리고....남몰래.....
찐한 키스를 ...하면서 나의몸을 애무하듯이 더듬기 시작한다
항상 그랬다
그리곤...씩~하며 누런이를 보이며 미소를 보인다
언제뿌터인가 그는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
그는 모든것을 힘들어하고 귀찮아했다
섹스만은 예외였지만.....
난 그의 노예였다 벗어나고 싶었다
도망치려 할때마다
그는 나에게 견디기힘든 매질과 험악한 욕설을 퍼부었다
술과함게 ....
나를 먹어버린다...
조용히 앉아 눈물을 닦았다
닦으면 닦을수록 주체할수없는 눈물은 자꾸만 더욱더
나를 초라하게 만든다
그도 옛애인이 있었다
아주예쁜....
그녀도 그를 무척이나 사랑했다고 했다
그또한 그녀뿐이라고....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편지왔다 그리고 그녀는 사라졌다
그는 미칠듯이 ㅇ파했다
무작정 그녀를 기다렸다고 한다
몇년이 그렇게 흘렸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는 알았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는것을... 난 그를 얼마후에 만났다
내가 첫사랑을 닮았다고 한다

그후 그는 날보면서 항상 시름에 빠져있었다
그래도 내가 옆에 있으면 힘이된다며 웃었다
처음엔 진실인줄 알았다
언제부터인가 난 맞았다
이유없이 내몸을 벗겨놓고 ...
칼로 돌려내고 싶다고......
무섭다 ㄴ무 무섭다 ....
항상 내옆엔 그가 있다
유일한 시간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