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다소 재미없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처음이라는 그런 것도 있지만,
이야기가 너무 단편적인 느낌도 있고.
요즘 여자같은 한 남자에 대한 그런 지고지순?한 사랑.
웃기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래도 제가 뭐라 할수는 없겠지요.
그냥 이건 제 얘기였으니까요. 진짜거든요.
아직도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대답을 해 주겠죠. 언젠가...
그게 언제인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의 많은 질책을 원했는데...
이렇게 전 이 이야기를 끝낼까 합니다.
아무런 결과도 없지만 그건 아마도 그와 제 사이가
아직 끝나지 안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전 아직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