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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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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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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4-09-08

세상은 사기쳐서 먹고사는데다. .... 세상은 사기당해서 연명당하는데다.

의사라는 직업이 판명이 납니다
사교육의 삐끼 역할이고 .... 아파트를 팔아먹기 위한 도구였을뿐이었다는게요
의사 월급이 얼마인지 ...얼마나 구속당하며 사는지 백일하에 들어났지요

내가 애를 하나만 낳고 산다고 노인들이 얼마나 설움을 줬는지 모릅니다
애를 하나더 낳아라 애를 더 낳아야 한다 ......
말끝 마다 협박을 했었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모릅니다
결과가 어땠을까요
노인 한분이 병으로 돌아가기 얼마를 남겨놓았을때
마지막이될지 모르는 헤어지는 문간에서 그노인분이 말했습니다
둘이 오손도손 잘살아라
이게 그 노인분의 진정한 본심인겁니다 사회의노예를 벗어나는 순간에
진실을 본심을 진심을 내부부에게 말했던거지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뒤에 앞에 있던 노인분들이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내가 그간 봉사를 하고 다닌게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모른다
그렇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사기당하는 세상을 살다가
늘그막에서야 깨닫는겁니다 뭔가 너무도 억울한거지요

그러면 어떻게 이 강대국의 노예인 이 허약한 내국가가 사기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요
답은 각자가 정신차리고 각자에 맞게 잘살아 내는게 될겁니다

나는 오늘도  울분을 느끼지만
늘그막에 저 노인분들처럼 후회하는 사람이 덜 되도록
늘그막에서야 간신히 진실 한마디 하고 죽는 삶이 덜 되도록
지금 진실을 잘 말하고
지금 최선을 다해 잘 살도록 해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