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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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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맞이하며


BY -찬란한 햇살- 2024-09-02

날씨가 하루 이틀 사이로 선선해 졌다.
산사 에서의 생활이지만 여러 사람들이 와서 분주하다.
나무가 우거지고 코스모스가 길가에 하나, 둘 피어난다.
길 고양이 세 마리가 평화롭게 낮잠을 잔다.
바쁜 와중에 틈틈히 이들로 인한 행복을 느껴본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인연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