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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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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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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4-02-23

나무에 잎이 맺히는걸 보는게 행복입니다
무심한듯하지만 어김없이 오는 계절을 느끼는건 변함없는 행복입니다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나는 환합니다 나는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다 다똑같이 누리길 원합니다 그래서 다 똑같은 형편이 아닌
사람앞에서는 내 행복을 말하는 즉시 지옥이 됩니다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자유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이런 사람들의
너도 나도 똑같아지자는 이런 마음을 충족시킬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오로지 나 자신의 건강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엄마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아버지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아내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모릅니다
자식은 지가 벌어 지가 살아가야합니다 자식도 언젠간 죽습니다
누구나가 겪는 이런 죽음의 행렬에서 괴로움을 겪습니다
돈이 없어 아귀다툼을 벌입니다 지옥을 느끼면서 죽음들을 보냅니다
인간의 추악한 면면 바닥까지 낱낱이 겪습니다
그치만 이도 변함없는 계절의 흐름처럼 마냥 흘러가고 말겁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건강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이득을 따지는 세상의 모든 집단들의 행태는 역시 추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나는 정치적인 저들을 욕합니다만
나도 저들과 똑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추악한 세상의 이득다툼들도 역시 변함없는 계절처럼 거저 흘러갈겁니다
여기서도 나 자신의 건강이 유일한 답입니다

내가 아프면 함께사는 이에게 지옥을 선사하게 됩니다
더러운 세상에 더럽게 살더라도
건강해서 지옥을 다른이에게 선사하지않토록 노력해야합니다
내 부모와그친척들로 인한 고통도
내 아내와 아내부모와 그친척들로 인한 고통도
내 자식으로 인한 고통도
그리고 내가 맞을 병과 죽음도
언젠간 시간차를 두고서 다 지나가고 말겁니다
똑같은 고통의 시간도
내가 건강하다면 좀더 가볍게 보낼수 있을겁니다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수많은 고통이 한시에 마구마구 닥쳐와도
좋습니다
다 지나갑니다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자신이 편안하기를
나는 환합니다
나는 좋습니다

결혼은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결혼을 한다면 동거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남을 만났다고 그 꼰대부모친척들까지 돌보라는건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입니다
자녀도 안 났는게 좋겠습니다
개와 고양이를 돌보는게 현명하다는걸 세상은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답은 없습니다만
나는 건강해야 한다는 유일한 답을 얻고 있습니다
47세의 나이에 뒤늦게 운동을 시작했지만
최선을 다해 끝까지 나아갑니다

그 어떤 방해공작이 와도
연결된 저들의 그 어떤 공격들이 무자비하게 닥쳐도
나는 잘견뎌가면서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