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1 년이 지나고 12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 다리찢기 입니다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 입니다
종기가 나서 항생제를 여러날 먹습니다
종기는 쑥쑥 크기가 줄며 나아가지만 ... 설사가 납니다
하루에 한 세번 설사를 하고나니 기운이 없습니다 배도 사리 아픕니다
항생제 때문인지 집행사로 외식을 여러날 해서인지 원인은 불명확합니다
항생제와 식중독이 겹쳤을수도 있겠습니다 원인이야 우에됐던
기존의 운동을 대폭 줄이고 운동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발견이 왔습니다 배가 아파서 따뜻한 물건을 배에 대다가 발견이 왔습니다
배에 다가 물건을 넣고 나비자세 골반굴리기와 다리찢고 골반굴리기를 하니
뭔가 좀더 앞뒤로 진폭이 좀더 커지게 움직이는듯 합니다
배 즉 앞쪽에다가 무게를 주고서 골반굴리기를 하면 좀더 진전이 있을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감사할일입니다
큰 진전이 안 오더라도 이렇게 저렇게 해가면서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

수영입니다
가열차게 수영을 해나가도 부족할 판인데
대박 설사로 좀 힘빠진 수영을 합니다
하루빨리 종기가 나아지면 좋으련만 ..쉽사리 물러나지가 않는군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까 수영 마스터즈 대회에서 시니어 부분에서
나이 100세의 사람이 자유형50미터에서 55초 정도로 기록을 세웠다는 영상을 봅니다
힘이 됩니다
수영 대회에 구십몇세부터 백몇세까지 참가자가 있다는 사실도 힘이될뿐더러
나이 100세에 완주하고 기록도 세운다니
보는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나도 차곡 차곡 나아가면 됩니다
이제 해가 넘어갔으니 내 나이도 58세 입니다
한 십년간 발차기를 해도 시간은 충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각 영법의 팔동작을 얹는다면..........
희망적 입니다
내 지금 종기와 감기로 빌빌대지만
운동의 명맥을 놓치않고 가늘게라도 이어가서
조만간 종기와 감기가 나으면
예전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면됩니다
힘을 주는 영상에 감사할일입니다

차곡 차곡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