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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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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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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걸 느끼는 아침이었습니다


BY 칠면조 2022-12-03

오늘 아침 황금연못 이라는  방송을 봤는데 81세에 가수가 되어 91세인 지금도 음반 내고 활동 하는걸 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시면서 좋아하는걸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저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요즘 제가 나이가 있어서 직장 잡기도 그렇고 이핑게 저핑게 대고 무기력에 빠져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