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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이맘때면 가을 운동회가 한창


BY 사교계여우 2022-09-25

9월25일-이맘때면 가을 운동회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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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티셔츠, 검은 반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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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띠도 둘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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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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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선수로도 나서 보고.
이맘때면 가을 운동회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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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아름다웠던 엄마가 싸 주신 김밥이며
맛난 것을 먹으며 느꼈던 뿌듯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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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 점 없는 높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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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엔 엄마가 정성스레 싸주신 푸짐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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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차례가 다가오기 전부터
방망이질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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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니가 열려 꽃가루가 날릴 때까지 외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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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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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미처 몰랐지.
 
해마다 가을운동회가 다가오면
달리기 1등 해서 받은 공책 한 권보다
 
 
엄마가 한입 가득 넣어주던 김밥이
그리워질 줄은.
 
 
 
 
 
 
 

지금 학교에서는 운동회가 한창이다.
 
 
 
 
체육대회를 여는 회사도 많다.
 
 
 
 
 
하지만 과한 운동은 자칫 어깨 근육 파열을 부른다.
 
 
 
 
 
 
운동도 나이에 맞게 해야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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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한 운동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