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들은 이야기 퇴직한 아줌마가  본인차는 딸에게 주고 버스를 이용하려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 주변을 보니 카드 들고 손을 번쩍 드는걸 보고  아 그렇게 하는구나 하고 본인도 버스에 올라 카드는 안찍고  손을 들고 자리에 앉았더란다  버스 기사님 요금 내세요 하는데 나는 아니겠지 하고  있는데 기사님이  아줌마를 지목하며 버스요금 내라며 버스 처음 타보나 하시더란다  창피해서 한정거장  후에 내렸답니다  나또한 지하철 탈 일 없어  어떻게  표를 끊고  갈아타는지  모른다 말했더니 아는 지인이  아이고 참  한심한듯 말하더군요
모든걸 다알수는 없지 않은가